생활정보팁

인간에게 유용한 푸른 풀 "허브"의 효능이나 쓰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정보백과사전 2020. 2. 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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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풀' 이라는 라틴어 허바(Herba)에서 유래된 허브는 향과 약초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주로 약초나 관상용으로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식용으로서의 가치도

매우 커졌어요

현재 세계적으로 약용과 식용으로 사용되는 허브는 약140여 종이 된다고 해요 

"잎과 줄기에서 향기가 나요"

대부분의 식물은 꽃에서 향기가 나요. 하지만 허브 식물은 잎과 줄기에서 

향기를 낸답니다. 허브 식물의 향기는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게 해 줘요.

 

"라벤더는 쓰임새가 많아요"

라벤더는 가장 많이 알려진 허브 식물 중 하나로, 화장품이나 비누 등의 재료로도 많이 이용되요 

이외에도 방충제 역할로 쓰이기도 하지요. 

라벤더 말린잎은 베개 속에 넣어 두시면 잠을 푹 잘 수 있게 도와줘요 

 

"모기를 쫓아낼 수 있는 허브 식물은 없을까요?"

모기가 싫어해요 

모기가 싫어하는 허브 식물로는 바질 외에도 캣닢이 있어요

캣닢에서 나오는 박하 향은 모기들이 가장 싫어한답니다.

캣닢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기침을 가라앉힐 수 있는 허브식물도 있을까요??"

허브 차 중에서 기침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좋은 차는 페퍼민트 차예요 

그 외에도 로즈마리차, 라벤더 차도 효과가 좋아요

우울한 기분이 들 때에는 페퍼민트에서 나오는 박하 향기를 맡아보세요

금세 기분을 좋아지게 해줘요

 

나도 허브 식물이예요"

 

'푸른 풀' 이라는 뜻을 지닌 허브 식물은 심신이 피로할 때 향기를 맡으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줘요. 이외에도 허브 식물은 약재나 차, 음식 등의 재료로 쓰여요 

 

레몬밤 - 잎을 살살 문지르면 레몬 향기가 나와요 기분이 울적해질 때 레몬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로즈마리 - 로즈마리의 향기를 맡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대요 또한, 머리가 아플 때 로즈마리 차를 마시면 두통이 가라앉는대요

장미허브 - 잎에 솜털이 보송보송 나 있는 장미허브는 달콤하고 시원한 향기가 나요.

재스민 - 차를 마실 때 많이 이용되는 허브 식물로, 맛이 매우 부드러워요.

 

"민트도 허브 식물이에요" 

'박하' 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민트도 허브 식물이에요. 민트는 크게 페퍼민트와

스피어민트, 애플민트 등이 있어요.

페퍼민트 - 가장 대표적인 민트 식물로 박하 향이 나요 치약의 재료로 쓰여요.

스피어민트- 상쾌하고 시원한 향기가 나며, 껌의 재료로 쓰여요.

애플민트 - 사과와 박하를 섞은 듯한 향기가 나며, 잎은 요리의 향료로 쓰여요.

 

"오랫동안 보고 싶어요"

방이나 거실에 토피어리를 놓아두면, 가습 및 공기를 맑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그렇다면, 토피어리를 오랫동안 보려면 어떻게 관리해 줘야 할까요?

가장 먼저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해요 그러고 나서 뿌리가 흠뻑 젖도록

물을 뿌려 주어야 하지요. 마지막으로 잎이 시들면 가위로 잘라 줘야 해요.

 

생태로부터 배우는 인성 우리와 함께 하는 반려식물 "허브"

허브는 자생 식물 중 식용과 미용, 약용 등으로 쓰이며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는 녹색식물이에요

허브는 우리를 기분좋게 하는 향기를 가지고 있어 방향제와 해충의 피해를 덜어 주는

방충제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어요. 또한, 허브 식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각종 요리의 재료로 쓰일 뿐만 아니라 허브 잎을 이용한 차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지요.

이렇듯 허브는 우리 곁에 항상 함께 하는 반려식물이랍니다.

 

 조금 유용하셨나요?? 저도 포스팅하면서

아 허브가 이렇게 쓰이는 구나 하면서

저도 같이 배워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ㅎㅎ

앞으로도 더 좋은 질의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출처 꼬마 허브 박사, 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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