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픽시머신으로 보르보네 커피캡슐 내리기 아이스아메리카노 완성

      

  

네스프레소머신 픽시에대한 간단 설명

저희집에는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습니다. 

정확한 모델은 네스프레소 픽시클립으로 옆에 저 라임색 판을

검정색으로 갈아 끼울수도 있고 저 색으로도 갈아 끼울수 있습니다.
기분이나 인테리어에 따라 갈아끼울수 있으니 좋습니다.

오랜만에 커피를 내려 먹으러 보르보네 커피캡슐도 사고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보르보네 캡슐에 대한 설명

이렇게 박스로 오는데 한박스에 50개씩 들어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맛까지 있어서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껍질을 까면 안에 요렇게 캡슐이 들어가있습니다.

만져보면 딱딱하지 않고 말랑말랑한 느낌입니다.

이 캡슐은 초록색으로 디카페인 커피입니다.

제가 임산부라 일반 커피 마시기는 좀 그렇습니다.

예전에 보르보네 디카페인 먹어보고 맛있어서

또 샀습니다. 

       

다음으로 남편 먹으라고 골드를 주문했습니다.

상품명에는 오로라고 되있는데 껍질색이

금색이라 편하게 금색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상품평 찾아보면 골드캡슐이 가장 맛있다고들

많이 합니다.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맛이라고 합니다.

레드랑 고민하다가 샀는데 맛있겠습니다. 

박스도 원래는 디카페인 박스처럼 반짝이는 박스였는데

이번에 리뉴얼이 되면서 저렇게 고급스런 박스로 바꼈습니다.

뭔가 더 맘에 듭니다.이것도 디카페인 초록이랑

마찬가지로 캡슐 50개 들어있고

낱개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환경으로 생각하면 낱개포장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한꺼번에 개봉하는게 아니라

더 신선할꺼라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이 캡슐도 껍질을 개봉하면 안에 캡슐이 들어가 있습니다.

개봉하자 마자 커피향이 나는데 넘 좋습니다.  빨리마시고 싶습니다.

 

네스프레소 머신 작동법

커피캡슐을 다 개봉했으니 이젠 내려서 마셔야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커피 내리기 전에 혹시나 이물질, 커피 찌꺼기 같은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커피 맛을 해칠수가 있기 때문에

저는 반드시 물 두번을 내려서 버린다음에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습니다. 작동법은 첫번째 버튼이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뽑을때의 버튼이고  두번째 버튼은 에스프레소를 룽고로

먹을때의 버튼입니다.(추출시간길게)

저희는 아메리카노를 먹을거기 때문에 

첫번쨰 버튼을 눌러줍니다

어때요?? 커피 추출도 너무 잘되고있습니다. 

커피가 내려오면서 집안에 커피향도 가득해집니다.

추출을 다 마치면 커피 캡슐을 다시 빼주면 되요.

 

    

커피마시기 

짠!!! 커피 추출을 다 마쳤습니다. 라이언 빨대가 

남편의 아메리카노 어피치 빨대가 

제 디카페인 커피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크레마도 보이시나요? 추출도 잘되서 크레마도 

잘나왔습니다.

남편꺼 한모금 마셔보니 음~ 진합니다. 남편은

진하게 마시는 편이라 캡슐 두개 내려서

투샷으로 마시니 진한게 맛있습니다. 일반적인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 맛입니다.

골드는 산미가 없는 캡슐입니다.

혹시나 산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른 색의

캡슐을 추천해드립니다.

제 디카페인은 아무래도 디카페인이다보니

구수한 맛이 많이 느껴지는 아메리카노입니다.

부담이 없어서 물처럼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커피 많이 마시는 분들은저 처럼 집  네스프레소 머신 장만하셔서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 아메리카노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한동안 귀찮아서 커피를 사먹었더니 지출되는 값도 장난이 아니라

  

  다시 커피머신 작동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