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리뷰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몇부작, 인물관계도 궁금증.. 쇼윈도부부 김강우와 수애의 최후는 과연..

정보백과사전 2022. 2.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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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작도시' 몇부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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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치열한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총20부작으로 연출되었습니다.
배우 수애, 김강우가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서 완벽한 쇼윈도 부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애정과 증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두 사람의 텐션 폭발 명장면을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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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작도시>  등장인물 알아보기


<공작도시> 등장인물로는 수애(윤재희 역), 김강우(정준혁 역), 김미숙(서한숙 역), 이이담(김이설 역), 이학주, 김주령, 이충주, 김영재, 김지현, 송영창, 이서안, 정희태, 서우진, 정해균, 백지원 등입니다.

드라마 정보, 공식영상 보러가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회차정보, 타임라인, 방송시간 뿐만아니라 관련앨범(OST), 상류사회, 현우, 노영주, 김이설, 수애 원피스와 블라우스, 몇부작, 인물관계도, 다시보기, 작가, 줄거리와 결말, 촬영지와 세트, 본 드라마와 같은 드라마 등 까지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쇼윈도 부부의 탄생


‘공작도시’ 11회에서는 윤재희(수애 분), 정준혁(김강우 분)의 결혼식 날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정준혁은 웨딩슈즈로 인해 상처가 난 윤재희의 발을 치료하며 “마지막 기회야.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싶으면 말해”라는 최후의 경고를 날렸습니다.

성진가(家) 사람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매순간이 쉽지 않음을 예고했던 것인데요, 그러나 윤재희에겐 정준혁을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앉히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었으며, 정준혁 역시 자신의 권력과 명예를 위해 윤재희가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각자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가 필요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순간이었으며, 완벽한 쇼윈도 부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애증의 서막


윤재희는 오래 전부터 정준혁의 외도 사실을 알아왔지만 여러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묵인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방고검장이었던 조강현(정해균 분)의 아내 권민선(백지원 분)이 남편의 외도 영상을 확인한 후 죽은 채 발견되면서 윤재희, 정준혁 사이에도 묘한 긴장감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준혁이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권민선과 같은 행동을 할거냐고 묻자 윤재희는 “년놈을 죽여버리고 말지”라는 섬뜩한 말로 정준혁을 당황하게도 했습니다. 지금껏 침묵한 채 지냈던 윤재희가 외도에 대한 불쾌한 심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이후 두사람의 부부 관계에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 것임을 예견 했습니다.

열리고 마는 판도라의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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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방송된 16회에서 윤재희는 김이설(이이담 분)이 아이를 낳게 된 원인이 7년 전 정준혁으로부터 끔찍한 일을 당했기 때문이란 사실을 알게 됐으며, 또한 시어머니 서한숙(김미숙 분)이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고 이런 이야기가 새어나가지 않게 주변 단속을 철저히 했다는 사실에 분노해 그녀를 찾아갑니다.

서한숙은 윤재희가 그토록 바랬던 ‘정준혁 대통령 만들기’라는 최종 목표를 생각하라고 타일렀지만 윤재희는 오히려 하나도 못 가질 바에야 전부 짓밟겠다며, 아주 철저하게 망가뜨려 주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정준혁에 대한 남은 믿음마저 무참히 꺠지고 만 윤재희가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필요에 의한 애정을 가지고 시작된 관계는 다양한 사건, 사고를 겪으면서 점점 변해갔습니다. 과거의 모든 진실이 밝혀진 지금, 사랑과 증오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던 윤재희, 정준혁의 미래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공작도시’ 기획의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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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현실반영은 운명적입니다. 사람들 사는 모습을 이야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세상 도처에 만연한 고통과 불의와 불공정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보며 모두가 탄식하고 분노합니다. 좋은 세상을 꿈꾸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것은 아닌지 두려울 때가 많습니다.


선량한 주인공이 거대한 악당을 물리치는 드라마의 통쾌한 엔딩은 더 이상 희망이 아닌, 판타지를 위한 판타지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손을 놓아버릴 수는 없습니다. 비록 보잘 것 없지만 선명한 희망 그저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희망을 이야기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드라마 ‘공작도시’ 회차정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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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당신, 나한테 충성할 거야? 준혁(김강우)을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앉히기 위해 은밀한 계획을 세우는 재희(수애).

한숙
(김미숙)은 재희의 도발에 성진가의 비밀이 담긴 열쇠를 걸고 파격적인 거래를 제안합니다. 성공해야 본전, 실패하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마는 게임.

재희는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도 한숙의 제안을 선뜻 거부하지 못합니
다.

눈앞에서 흔들리는 열쇠, 성진가의 절대 권력이 그녀의 깊은 욕망을 뒤흔드는데…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2회: 민선(백지원)의 시신을 확인한 재희(수애)는 그 처참한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충격에 빠진 것도 잠시,

민선의 비밀을 움켜쥐고 재희의 숨통을 조여오는 한숙(김미숙). 재희는 손찌검도 마다않고 예린(서재희)을 매섭게 추궁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죽음의 배후를 좇던 정호(이충주)는 이 모든 상황을 뒤집을만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합니다.

그녀에게 주어진 시간 단 하루, 기회는 오직 한 번뿐. 재희는 한숙에게 맞서 위험한 승부수를 던집니다.



3회: 한숙(김미숙)은 자신을 내려다보는 재희(수애) 앞에서 모멸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준혁(김강우)은 청와대에 첫 발을 디디고 재희는 승리의 미소를 짓는입니다.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는 주연(김지현)은 한숙을 통해 재희를 무너뜨리기 위한 철저한 계
략을 꾸밉니다.

두 사람의 합심에 꼼짝없이 덫에 빠진 재희. 더 이상 도망칠 곳도, 물러설 곳도 없다는 걸 깨달은 재희.

급기
야 제 목에 총구를 들이미는 그 절박한 모습에 한숙은 휘청이기 시작합니다.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4회: 정준혁 앵커님한테 관심 있어요. 당돌한 이설(이이담)의 발언에 크게 당황하는 재희(수애). 불현듯 이설의 안부를 물어오는 준혁(김강우)의 모습에 재희는 점점 이설의 존재가 신경 쓰입니다.

한숙은 재희에게 아트스페이스 진 대표 자리를 약속하
고 그토록 원하던 주식까지 넘겨줍니다. 두 손을 꼭 맞잡았지만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

과연 그들은 서로
를 진심으로 믿을 수 있을까요?

5회: 눈앞으로 다가온 민정수석 발표를 두고 황급히 노영주(황선희)의 죽음을 덮으려는 재희(수애).

정호(이충주)는 노영주
의 동거인에 대한 의문을 품지만 재희는 애써 외면합니다.

동민(이학주)은 본격적으로 노영주의 죽음을 캐기 시작하고 이를 덮
기 위해 시작된 재희의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한편 비밀 서고에서 또 하나의 충격적인 동영상을 발견한 재희
는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진실, 그 엄청난 무게가 재희를 짓누르는데요...

6회: 취재를 거듭할수록 재희(수애)에 행동이 의문스럽기만 한 동민(이학주). 재희는 자살일 거라 믿어 의심치 않던 노영주의 죽음에 숨겨진 배후가 있음을 직감하고 정호(이충주)를 다시 찾는입니다.

강현(정해균)은 적극적으로 재희의 대표 취임
을 방해하고 재희는 그를 한방에 무너트릴 회심의 일격을 준비합니다.

한편 이설(이이담)과 동민이 단둘이 만나는 것을 목격한
준혁(김강우). 예측할 수 없는 이설의 행동에 준혁은 좀처럼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7회: 신의 한 수일까, 자충수일까. 계속해서 자신을 공격해오는 강현(정해균)의 기세를 꺾기 위해 재희(수애)는 노영주 사건 재조사라는 위험한 카드를 꺼내 듭니다.

주연(김지현)은 준혁(김강우)과 재희 사이를 이간질하기 시작하고, 재희는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털어놓아야 하는 순간이 왔음을 직감합니다.

한편 이설(이이담)을 향한 호감을 조금씩 드러내는 동민(이학주). 준혁은 그런 동민의 행동에 이설에게서 더욱더 눈을 떼지 못합니다.

8회: “나 당신, 대통령 꼭 만들 거야” 윤재희 니가 성진의 얼굴인데, 곱게 처신해야지. 한숙은 무릎 꿇은 재희를 일으켜 세우며 승리의 미소를 짓습니다.

재희는 이설에게 숨겨둔 비밀을 하나 둘 털어놓기 시작하고 다른 이들과 달리 자신을 꿰뚫어보는 듯한 이설의 대답에 진심으로 마음이 끌립니다.

한편 재희를 무너트릴 결정적 단서를 잡은 유진석. 모두가 자신이 무너지기만을 지켜보는 상황에서 재희는 그녀에게 남은 단 한 번의 기회를 잡기로 마음먹습니다.

9회: “앞으로도 계속 내 편해줘야 합니다?” 7년 전 그날, 모든 일은 그 자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재희는 형산동 참사 피해자 유가족을 직접 찾아갑니다. 걷잡을 수 없는 재희의 돌발행동에 준혁은 크게 당황합니다.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10회: “너하고 나, 우리 둘뿐이야” 이설의 과거에 어두운 비밀이 있음을 확신하는 재희. 준혁은 이설을 향한 깊은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재희는 선택지가 없는 문제 앞에서 괴로워합니다.

이설은 한밤중 자신을 찾아온 불청객에 크게 당황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그에게 털어놓기로 마음먹습니다.

토크 콘서트 기획은 순조롭게 흘러가고 준혁과 이설은 공연장을 찾습니다. 단둘이 남은 순간,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지는 이설에게 준혁은 망설임 없이 다가갑니다.

11회: “제가 먼저 찾아 손쓸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재희는 이설을 유혹하는 준혁의 모습에 감당할 수 없는 모멸감을 느낍니다.

정호는 이설과 노영주 사이의 숨겨진 과거를 알아냅니다. 하지만 당장 재희 곁을 떠나라는 정호의 요구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이설.

재희는 이설에게 결백함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승부수를 던집니다.

불안에 가득 찬 재희의 진심을 마주한 이설은 비밀을 지켜주는 대가로 당돌한 질문 하나를 건넵니다.

12회: “까짓것 아무도 못 갖게 철저하게 망가뜨려놓고 말지” 준혁은 혼외자 소식을 전해 듣고 쉽게 감정을 추스르지 못합니다.

이설은 정호에게 재희를 이혼시키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털어놓고 자신의 계획을 도와줄 것을 청합니다.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재희는 대선 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합니다. 하지만 그런 재희의 기세를 꺾어 놓으려는 듯 의문의 테러 사건이 발생합니다.

동민은 그 배후에 경쟁 후보가 있음을 직감하고 재희에게 뜻밖의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13회: “이제 시작인 것 같은데요” 이설과 준혁 사이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된 재희. 이설은 정체 모를 괴한에게 끌려가고 동민은 반드시 범인을 잡아내겠다고 다짐합니다.

한숙은 분개하며 재희를 호출하지만 재희는 뜻밖의 대답으로 한숙을 크게 당황시킵니다.

이설은 재희를 이혼시키겠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음을 밝히고 재희는 그의 과거를 신랄하게 비난하며 비수를 날립니다.

이설은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극단적 선택을 두고 마음의 결단을 내립니다.

14회: “내가 널 얼마나 믿었는데” 홀로 남은 침실에서 비참하게 눈을 뜨는 재희. 재희는 이설을 향한 배신감에 치를 떨며 몸부림칩니다.

한숙은 재희의 치부를 필성에게 밝히고 재희와 손잡기로 약속했던 필성은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여론은 재희의 뜻대로 흘러가고 한숙을 따르던 무리들도 점차 재희의 권위에 압박감을 느낍니다.

자신의 승리가 눈앞에 있음을 직감한 재희. 하지만 현우를 두고 시작된 충격적인 협박이 재희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합니다.

15회: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을 거예요” 피해자는 나야. 재희는 현우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이설을 거칠게 밀어냅니다.

이설은 한숙과 7년 전 사건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채고 그날의 진실을 캐내려 애씁니다. 재희는 자신 몰래 한숙과 따로 만나기 시작한 이설을 보며 두려움을 느낍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성진 미술관 위작 시비에 휘말리며 한숙의 눈밖에 난 재희.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음을 깨달은 재희는 이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절박한 심정을 드러냅니다.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16회: “기대하세요, 아주 철저하게 망가뜨려 줄 테니까” 재희는 마지막 경고를 무시한 이설을 몰아내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준혁은 재희를 배제하고 대선 출마의 주도권을 잡으려 애씁니다. 진석과 손잡은 준혁을 지켜보며 구겨진 자존심을 애써 감추는 재희.

동민은 형산동 참사 유가족에 관한 취재를 계속하고 이설의 과거에 관한 또 하나의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진실 앞에서 재희는 한숙과의 정면 승부를 결심합니다.

17회: “명심해라, 넌 오늘 김이설을 만난 적 없는 거다”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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