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5년을 살면서 단 한번도 노트북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컴퓨터야 뭐.. 항상 있었지만 제 것이 아니라 언니랑 같이 쓰는 용도, 결혼해서도 남편꺼 같이 쓰는 용도 이렇게 있었습니다ㅎㅎ 뭐 주부인 제가 컴퓨터를 얼마나 쓰겠냐마는요.. 근데 요새 블로그를 좀 열심히 하니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위해 컴퓨터 하기 힘들다고 편히 앉아서 하라고 노트북을 사주지 뭡니까!! 혼자서 열심히 검색하더니 이게 좋다고 하면서, 레노버 ideaPad 노트북 S340-15API R5를 담아놓고 결제를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격의 35년 인생의 첫 레노버 ideaPad 노트북 S340-15API R5 리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참고로 저는 기능 이런거 잘 몰라요 잘 돌아가고 빨리빨리만 되면 됩니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