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은 마음의 얼굴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웃으면 위장도 웃고, 마음이 울면 위장도 웁니다. 공황장애와 위장의 상관관계 글쓴이는 첫 공황 1~2주후부터 속이 불편한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후 6개월여 동안 극심한 위장장애에 시달렸으며, 이 후 완치가 마무리 도니 시점에서는 잘 먹고 속 편하게 잘 살아왔지만, 위장장애가 좋아지기 까지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글쓴이는 과거 위장장애로 인하여 86kg이던 체중이 하도 못 먹어서 57kg까지 빠졌으며, 극심한 메스꺼움과 위통(위궤양, 출혈성위염)과 흉통(역류성식도염)이 하루종일 이어졌고, 제대로 못 먹는 만큼 극도의 기력저하와 심한 피로감은 우울증 악화에 힘들 더하였습니다. 전북 익산에 사시는 4대 초반 김씨(여,주부)는 속이 너무 안 좋아 음식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