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예기불안이나 준공황이란 손님이 돌아가고 우리 몸이 안정되어 갈 무렵 우린 우울이나 실망에 빠지지 말고, 즉시 지체없이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힘들수록 움직이면 그 무엇도 우릴 좁은 수령에 빠트리지 못합니다.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예기불안이나 준공황은 우리에게 '실망'이란 중요한 방아쇠를 당기곤 합니다. '휴우, 이런 증상이 자꾸만 오네, 더 심해질까봐 두려워 아 우울해 미치겠어'란 문장이 바로 그러한 우리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실망을 느끼면 우린 우울해집니다. 우울해지면 몸과 마음이 쳐지고 의욕이 사라집니다. 우린 그러한 우울한 상태를 방치하면 안됩니다. 물론 애초 실망이란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린 기록지들을 작성하는 등 자신의 현재상태를 우상향으로 놓기위한 각종 수단과 방법을 수행하지만, 예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