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g 살빼고 나더니 송혜교만큼 예뻐졌다는 여자연예인

2003년 SBS 공채 7기로 데뷔하였으며, 웃찾사에서 김형은 장경희와 '미녀 삼총사'를 결성해 활동하였습니다.

심진화는 소유진과 엄청난 절친이며, 박솔미와도 친분이 두터운걸로 유명합니다.

심진화는 결혼 후 몸무게를 17kg이나 감량하는데 성공했지만, 최근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7kg이 더 빠졌다고 전했으며, 다시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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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웃찾사' 출신 심진화는 2011년 9월 '개그콘서트' 출신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개그맨 김원효의 아내로도 유명합니다.

김원효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만큼 예쁘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아무리 제 와이프지만 어떻게 우리 송혜교 님을 거론하시냐. 그것도 21년 마지막 날에"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김원효는 "#새해복많이받으세요혜교님", "#여보당신은엄마닮았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분위기가 있는데요?", "진화 언니 너무 예뻐요. 혜교 님만큼이나요", "진화 님은 진화 님만의 아름다움이 있지요"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2세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있습니다.